꿈 속에서 얼굴을 붕대로 감고 있었다면 교통 사고를 각별히 조심하여야 한다. 가까운 주위 사람에게 사기를 당할 염려도 있다. 사람과의 관계로 인한 문제도 조심해야 하는 꿈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이 얼굴에 붕대를 감고 있다면 교통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있으니 운전을 특히 조심하여야 한다. 자신의 얼굴에 붕대를 감았다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꿈이기도 하다.
관음보살을 보았는데 그 얼굴이 자신이 아는 여성과 닮아서 놀라는 꿈을 남자가 꾸었다면 그 여성은 당신의 이상형일 가능성이 많다. 또는 곧 이상형의 여성을 만나게 될 것이므로 용기있게 자신의 감정과 의사를 표현하여 놓치지 않도록 해야겠다. 당신의 어려움을 위로해주거나 도 와줄 사람을 만나게 되어 고민하던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될 암시일 수도 있다. 관음보살은 인간을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해탈을 도와주는 존재이다. 그래서 남성에게는 어머니처럼
이불 속으로 얼굴을 파묻은 꿈은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새로운 상황으로 바뀔 것 같은데도 아직 바뀔 기미를 보이지 않아 초초한 마음인 상태임을 나타낸다. 논문이 통과되기를 기다리게 된다든지 학업이 이어질지 걱정된다든지 사업에 변화를 기대한다든지 하는 마음을 나타내 는 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다리는 변화는 한동안 없을 것이며, 이불을 떨치고 일어섰다면 가까운 시일에 변화가 올 것이다.